일본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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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渋谷) 7만원짜리 긴자의 스테이크(銀座のステーキ) 에서 철판 스테이크 (무한리필) 를 먹어보았습니다 (맛집)

이 날에는 무슨 특별한 날인지 기억이 안 나지만,, 철판요리를 먹고 싶다 한 적이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예약을 하고,, 암튼 주말을 이용하여 시부야로 향했다 (따라갔더니 도착) 들어가기전에 한 컷 했다 ㅎㅎ 문 앞에 銀座のステーキ(긴자의 스테이크)라고 적혀있다 빛이 나는구나,, 내인생도 저리 빛나면 좋겠네 역시 예약을 했던지라, 스푼이랑 젓가락이 준비되어 있었다 오늘의 메뉴라고 적혀있는 종이가 있었는데 그걸 찍는걸 깜빡했다... ㅠㅠ 첫 번째로 나온 것 아이스크림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맛도 기억이 안 난다 암튼 샐러드 비슷한 거 나와서 먹어주었다 야채를 싫어하지만 7만 원 상당의 가격이라서,,, 아까워서 먹었다 2번째로 나온 건 수프였다 맛은 부드럽고, 약간 후추의 맛과 어우러지면서, 담백한 맛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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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부터 도쿄에 살기 시작할때, 일본인 친구와 함께 한잔

요즘 코로나가 유행하면서 옛날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과,, 힘들었던 기억이랑 기록으로 남겨야지 생각했다. 이제부터 일기 쓰듯이 놀았던 거라던지 밥 먹었던 거라 던 지.. 올려볼 계획이다 일단 옛날을 기억하면서 처음 도쿄로 와서 살기 시작했을 때, 부산에서 만나본적 있었던 나오키상과 도쿄에서 재회를 했던 게 기억이 나서 끄적여 보더 록 한다 나오키상이랑 나보다 한참 형님이시다.. 10살 정도 나보다 많지만, 젊어 보이고 너무 착하다 그래서 지금도 자주 연락하고 있다 ㅎㅎ 이날은 우에노(上野)에서 처음 만났다. 나오키상은 이바라키에 살고 있어서 도쿄까지 오려면 우에노역(上野)이 제일 빠르다 점심시간이라서 밥을 먹을 줄 알았는데, 바로 이자카야(居酒屋)로 갔다 바로 맥주 시켜서 벌컥벌컥 마셨다. 난 일본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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