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IT 취업 및 생활/일본 IT 외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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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일본 IT회사 자주 질문 받았던 것

한국에서 박람회에 참가해서 일본 IT회사에 면접을 했을 때가 기억이 난다. 지금 생각하면 면접을 진짜 못본거 같다,, 이런 후회를 하지 않도록 연습을 더욱더 많이 하도록 하자,,, ・일상 대화의 일본어 ・회사에서 사용하는 일본어 ・면접에서 사용하는 일본어 ・병원에 갔을 때 일본어 모두 다르다고 생각하면서 접근하고 면접에서 사용하는 일본어를 일단 마스터 한다면 취업확률이 UP 될 거라고 생각한다 일단 내가 경험했던 면접의 자주 질문받았던 내용을 소개하겠다 1.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自己紹介をしてください。or 自己紹介をお願いします。) 이거는 90% 로 질문을 받는다. 일단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생각하면 된다. 시간아까워서 안하는 경우도 있다 한국 친구들이 자기소개서를 적은 거 보면 저는 2남 1녀 중 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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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코로나 일본취업 전망 (개인적인 생각)

요즘 일본은 한국보다 코로나 감염자가 적고, 일본 뉴스에서도 해외는 위드코로나를 실시하고 있다라는 뉴스도 나오고 있다 그럼 일본도 위드코로나를 잘하면 실시하지도 않을까? 라고 생각이 든다. 도쿄에서 계속 생활한 나의 입장으로 본다면 신주쿠나 우에노 등 여러 번화가에서는 긴급사태가 있더라도 술을 계속 팔기도 하고 유흥업소도 계속 운영이 되고 있었기때문에 사실상 위드코로나라고 봐도 무반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이 든다 😂 얼마전까지만 해도 도쿄만 5천명 정도 나오고 그랬는데, 이제 걸릴 사람 다 걸리고 그래서 적게 나오는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이 들기도 한다 실제로 도쿄에 사는 한국인 친구중에 한국에 잠깐 갔는데 양성이 떳었다 아무런 증상도 없었는데.... 그러다 다시 일본에 오려고 할때 또 양성이 떠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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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일본IT는 블랙기업(악덕기업)이 많다는데..?

응, 많다 근데 한국도 많다 어디갈가나 많다. 그러니 블랙기업에 간다 하더라도 주늑들지 말자 내 실력만 갈고 닦고 배신하면 되니깐 대부분 일본IT회사에 취업한 사람들은 학원출신이 많다 ( 나도 포함 ㅎ ) 그러니 자기 자신이 코딩기술이 부족하다고 느껴져서 포기하려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 생각엔 일본인들도 코딩 못하는 사람 많다...고 생각하니 여기선 꿇리고 갈 필요 없다 일단 일본에서의 블랙기업이란?? 을 설명하겠다 * 한국회사 기준으로 설명한다. 그거시 나의 경험이기 때문이다... 1. 처음 일본오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이용하기 쉽다 외국에서는 한국인이 적이라는 말이 많은데 진짜였다. 한인타운가서도 등처먹는 가게주인은 다 한국인이였다 ^^ 내가 가본 한국 기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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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본 IT 첫 현장 프로젝트의 경험

일본에 처음 오자마자 3일만에 상사 그리고 선배와 함께 4명이서 프로젝트에 참가 했다 그땐 일본어도 그렇게 잘하는 편이 아니여서 무지막지하게 떨렸고 신입이라 뭘 해야할지 몰라서 어리버리 죠낸 깠다 그래도 상사도 있고 선배2명이 있으니 든든했으나, 나름 열심히 하자라는 생각으로 일을 했다 그결과, 열심히가 아니라 잘해야한다...... 일단 일본에서 첫 현장에 들어가서 프로젝트에 참가하게되면 (필자는 개발부터 참가했음) 여러가지 환경설정을 해야한다.. 1. 테쥰쇼(手順書)라고 있는데 순서도라는 의미이다 그걸보고 그 회사서버에 있는 툴들을 인스톨해야한다 * ( 그게 길면 몇일걸림 그리고 웹사이트에서 인스톨하는건 무조건 금지) 2. 서버 공유폴더를 가르쳐주는데 자료가 너어어어무 많아서 내가 원하는 자료를 찾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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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본에서의 서바이벌

나의 인생은 언제나 스펙터클했다 그게 일본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나는 처음 일본 도쿄로 올 때, 달랑 9만 엔 ( 약 90만 원 )을 가지고 왔다 다시 생각해도 미친 짓이었지... 달랑 케리어 두 개 들고, ( 옷만 들었음 ) 나는 떠난다 그렇게 나는 나리타 공항에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회사로 가야 했기 때문에, 뭘 해야 할지 몰라서 회사에서 하라는 대로 했다 제일 빠른 거였다.... 속지 말았어야 했는데... 9만 엔 밖에 없는 나에겐 많이 너무 엄청 비쌋다 그날 비도 많이 내려서, 우산도 사서 걸어갔다 너무 힘들었다 케리어 두 개에 우산 쓰고 가느라 결국 회사에 도착했는데.. 약간 흥신소 같은 분위기의 회사였다 일반 가정집 같은????? 사장님 뵙고, 내일부터 정장 입고 출근하라 하시고,,, 그리고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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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에서 개발자

나는 제목 그대로 일본에서의 외노자 ( 개발자 )로 일하고 있다 뭐,, 자랑은 아니다 왜냐하면 누구나 ( 개나소나 ) 할 수 있으니까 앞으로 일본취업 팁이나 일본 IT 현실이라던지,, 일본 생활에 대해서 가끔가끔 올릴 계획이다 나의 첫 이야기는 ? ★ 1. 왜 일본에 올 결심을 했는가 나는 좋지않은 전문대학교 2년제 졸업이다. 그 당시 일본어도 잘하지 못했고, 진짜 아무것도 못하는 바보였다 복무 2년이 끝나고, 배달 알바를 시작하였고, 동시에 술집에서도 일하고 공장일도 해보았다. 공장에서 일하면서, 정말 너무너무 공부하는 게 답이었구나 생각이 들더라 그 뒤에 공장일 접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하는 것을 찾아서 알바를 했다 알바를 끝내고 집에 와서는 내 전공이었던 일본어를 다시 시작하였고 일본어를 시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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